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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

허수 교수

許洙 | Hur Soo

전공한국근대사
주소14동 509호
연락처02-880-6180
이메일crctaper@snu.ac.kr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서울여대, 한국방송통신대 등에 출강했으며, 일본 도쿄대학에서 외국인연구원으로 있었다.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인문한국(HK)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 재직 중이다. ‘역사 속의 인간’이라는 전통적인 주제를 지식인에 대한 사상사적 접근, 집합적 주체에 관한 개념사적 접근, 해외 이주민에 대한 관심 등 세 방면에서 탐구해왔다. 향후 종교와 정치의 관계, 한국 근현대사학사 등에 관한 연구를 병행하면서 그동안의 문제의식을 심화·확충하려고 한다.

약 력
  • 2005.03.~2005.09.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전문직
  • 2005.10.~2009.03. 동덕여자대학교 연구교수
  • 2009.04.~2015.02.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HK교수
  • 2015.03.~   현 재   서울대학교 부교수
  • 2016.02.~2017.01.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겸 HK사업단 사업부장
  • 2018.02.~2019.01. University of Washington, the Center for Korea Studies(CKS, 미국 시애틀) 방문학자
  • 2020.01.~  현 재 진단학회 연구이사
  • 2021.06.~  현 재   인문대학 디지털위원회 위원
저 서
  • 《한국현대사강의》(共著), 돌베개, 1998.
  •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1》(共著), 역사비평사, 1999.
  • 《논쟁으로 본 한국사회 100년》(共著), 역사비평사, 2000.
  • 《근대를 다시 읽는다 2》(共著), 역사비평사, 2006.
  • 《근현대속의 한국》(共著),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7.
  • 《<<개벽>>에 비친 식민지 조선의 얼굴》(共著), 모시는사람들, 2008.
  • 《논쟁으로 읽는 한국사 2》(共著), 역사비평사, 2009.
  • 《1919년 3월 1일에 묻다》(共著),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09.
  • 《식민지 공공성의 지평》(共著), 책과함께, 2010.
  • 《동아시아 개념연구 기초문헌해제》(共著), 선인, 2010.
  • 《이돈화 연구 – 종교와 사회의 경계》, 역사비평사, 2011.
  •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 5 (일제강점기)》(共著), 웅진지식하우스, 2011.
  • 《식민지  조선, 오래된 미래 – 개념과 표상으로 식민지시대 다시 읽기》, 푸른역사, 2011.
  • 《개념의 번역과 창조》(共著), 돌베개, 2012.
  • 《중학교 역사 2》(共著), ㈜금성출판사, 2013.
  • 《동아시아 개념연구 기초문헌해제 II》(共著), 선인, 2013.
  • 《두 시점의 개념사 – 현지성과 동시성으로 보는 동아시아 근대》(共著), 푸른역사, 2013.
  • 《민중사를 다시 말한다》(共著), 역사비평사, 2013.
  • 《디지털 인문학과 근대한국학: 디지털의 눈으로 한국학을 읽다》(共著), 소명출판, 2020.
논 문
  • 〈1945~46년 미군정의 생필품 통제정책〉《韓國史論》34 , 1995.
  • 〈戰時體制期 靑年團의 조직과 활동〉《국사관논총》88, 2000.
  • 〈1920년 전후 李敦化의 현실인식과 근대철학 수용〉《역사문제연구》9, 2002.
  • 〈1920년대 전반 이돈화의 改造思想 수용과 ‘사람性주의’〉《동방학지》125, 2004.
  • 〈1905~1924년 천도교 종교사상의 형성과정 – 이돈화의 ‘인내천논증’을 중심으로 -〉《역사문제연구》12, 2004.
  • 〈새로운 식민지 연구의 현주소 – ‘식민지 근대’와 ‘민중사’를 중심으로 -〉《역사문제연구》16, 2006.
  • 〈1920년대 초 《개벽》 주도층의 근대사상 소개양상 – 형태적 분석을 중심으로 -〉《역사와 현실》67, 2008.
  • 〈이돈화의 《新人哲學》 연구 – 일제하 천도교 사회운동과 관련하여 -〉《사림》30, 2008.
  • 〈《개벽》의 ‘表象空間’에 나타난 매체적 성격 – 표지 및 목차 분석을 중심으로 -〉《대동문화연구》62, 2008.
  • 〈1920년대 《개벽》의 정치사상 – ‘범인간적 민족주의’를 중심으로 -〉《정신문화연구》112, 2008.
  • 〈일제시기 농민운동 연구의 동향과 모색〉《역사문제연구》20, 2008.
  • 〈러셀 사상의 수용과 《개벽》의 사회개조론 형성〉《역사문제연구》21, 2009.
  •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개조론의 확산과 한국 지식인〉《한국근현대사연구》50, 2009.
  • 〈일제하 ‘사상논쟁’에 나타난 ‘종교’ 개념의 충돌 – 천도교와 좌익 언론 간의 논쟁을 중심으로 -〉《개념과소통》4, 2009.
  • 〈식민지기 ‘집합적 주체’에 관한 개념사적 접근 – 《동아일보》 기사제목 분석을 중심으로〉《역사문제연구》23, 2010.
  • 〈1920~30년대 식민지 지식인의 ‘대중’ 인식〉《역사와 현실》77, 2011.
  • 〈A Conceptual History Approach to Four ‘Collective Subjects’ during the Colonial Period in Korea〉《東亞觀念史集刊 第一期》, 2011.
  • 〈연구동향: 한국 개념사 연구의 현황과 전망〉《역사와 현실》86, 2012.
  • 〈연구동향: 개념사 뷔페 시식기 – 일문연(日文硏) 주최 국제학술대회에 다녀와서 -〉《개념과소통》10, 2012.
  • 〈동학ㆍ천도교에서 ‘天’ 개념의 전개〉《개념과소통》10, 2012.
  • 〈The Significance of the Concept of Minjung and Changes Thereto: With a Focus on the 1920s〉《Korea Journal》vol.52 No.4, 2012 winter.
  • 〈교조신원운동기 동학교단과 정부 간의 담론투쟁 – 유교적 측면을 중심으로 -〉《한국근현대사연구》66, 2013.
  • 〈해방 후 義菴 孫秉熙에 대한 사회적 기억의 변천〉《대동문화연구》83, 2013.
  • 〈20세기 초 한국의 평화론〉《역사비평》106, 2014.
  • 〈새로운 역사인식과 방법론의 모색 – 일제 식민지 시기 연구의 현황과 전망 -〉《역사학보》222, 2014.
  • 〈어휘 연결망을 통해 본 ‘제국’의 의미-‘제국주의’와 ‘제국’을 중심으로-〉《대동문화연구》87, 2014.
  • 〈『개벽』의 종교적 사회운동론과 일본의 ‘종교철학’〉《인문과학논총》72, 2015.
  • 〈네트워크분석을 통해 본 1980년대 ‘민중’-『동아일보』의 용례를 중심으로-〉《개념과 소통》18, 한림과학원, 2016.
  • 〈언어 네트워크 연구를 통해 본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역사인식–내재적 발전론의 의미구조를 중심으로-〉《인문논총》75, 2018.
  • 〈언어연결망 분석으로 본 20세기 초 한국의 ‘문명’과 ‘문화’-주요 언론기사에서의 논의 맥락을 중심으로-〉《개념과 소통》22, 한림과학원, 2018.
  • 〈『개벽』 논조의 사회주의화에 관한 새로운 접근 ― 토픽 연결망 분석을 중심으로〉 《인문논총》 78(1), 인문학연구원, 2021.
  • 〈근대 전환기 ‘개벽’의 불온성과 개념화 ― 동학·천도교를 중심으로〉 《인문논총》 78(4), 인문학연구원, 2021.
  • 〈『1920년대 신채호의 텍스트와 ’민중‘〉 《역사비평》 140, 역사문제연구소, 2022.
  • 〈대한제국기 ‘집단적 주체’의 의미망―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의 사설 기사를 중심으로〉(共著) 《대동문화연구》 119,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2022.
서 평
  • 〈식민지를 개념적으로 사유한 부분 신선 … 난해할 필요 있나?〉《교수신문》, 2008.
  • 〈《개벽》 연구의 학문적 출발점(최수일, 《개벽 연구》, 소명출판, 2008)〉《민족문학사연구》40, 2009.
  • 〈’개념사’-해석과 정의 사이(개념사란 무엇인가, 역사비평사)〉《역사비평》96, 2011.
  • 〈문학적 감수성과 역사의 두께 – 김현주, 《사회의 발견》(소명출판, 2013)〉《개념과소통》13, 2014.
자료집
  • 《동덕100년사자료집》, 동덕100년사편찬위원회, 2009.